인천시 강화군서 회 먹은 19명 ‘식중독 증세‘ 보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24 1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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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에서 회를 먹은 단체 관광객들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호소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인천시 부평보건소에 따르면 23일 오후 3시께 강화군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A(67)씨 등 단체 관광객 19명이 심한 복통과 발열 증세를 호소해 부평구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조사 결과 부산과 대구에서 관광차 강화도를 찾은 이들은 점심 때 횟집에서 농어와 광어회를 먹은 것으로 확인됐다. 갑작스러운 구토, 복통, 발열 증세가 나타난 관광객들이 버스로 이동하던 중 직접 119에 신고했다.

A씨 등은 병원 치료를 받다가 증세가 차츰 가라앉자 밤늦게 퇴원했다. 보건소는 이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하고 식중독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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