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24일부터 경제대학 아카데미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18 14: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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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24일~11월1일에 구 행복지원센터 평생학습관에서 '경제대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강의내용은 '생활속 재테크, 부채상환, 편드·주식·은퇴설계, 부동산' 등의 실무사례 중심이며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강의의 전문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강사이자 개그맨인 권영찬 대표와 엄진성 재무과학연구소장 등 분야별 전문강사를 외부에서 초빙했다.

강좌별로 50명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원하는 강좌를 중복으로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며, 신청 관련 사항은 구 사회적마을과로 문의하면 된다.

노량진에 있는 직장인 이지환씨(31)는“흔히 말하는 삼포세대다. 취업은 했지만 월급만으로는 결혼자금도 내집 마련도 힘들 것 같아 암울하다. 탈출구를 찾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 단념했는데 이번 강의가 유익할 것 같다”며 기대를 표했다.

김은희 사회적마을과장은 “재테크 열풍의 이면에는 서민들의 힘든 주머니 사정이 내재돼 있다. 향후에도 강의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끔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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