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불은면 기관단체 모판 나르기 나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12 10:14: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불은면 기관 단체가 재이앙을 위해 모판을 나르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면장 문경신) 기관단체가 극심한 가뭄과 염해 피해 극복에 팔을 걷어붙여 타에 귀감이 되고 있다.

불은면 이장단,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주민자치위원회 등이 협력해 강화남부농협 불은지점 육묘장에서 조생종 볍씨 파종과 모판 깔기 작업을 실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0일 정성껏 길러낸 모 2,500판을 재 이앙 하기 위해 불은면 유관단체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여 육묘 장에서 논으로 모판 나르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모는 가뭄과 염해로 고사된 농가에 일제히 공급되고 주말 장마 및 태풍영향으로 비가 충분히 올 경우 모내기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문경신 불은면장은 “농번기로 바쁜 가운데도 불구하고 가뭄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농민들을 위해 기꺼이 동참해 준 각 유관단체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 면장은 “하루 속히 비가 와 가뭄이 해갈되기를 바란다”면서 “장기화된 가뭄에 고통 받고 있는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 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