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은, 옹진군 백령도·대청도서 안보포럼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08 10: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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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및 대청도 일대에서 안보포럼이 개최된다.

새누리당 박상은 국회의원(인천시 중구·동구·옹진군)은 8일부터 9일까지 1박2일간 백령도 · 대청도 일대에서 ‘2015년 백령안보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에는 박 의원 외에도 신성범(새누리당, 경남 산청군·함양군·거창군), 이노근(새누리당, 서울 노원갑), 박인숙(새누리당, 서울 송파구갑), 이헌승(새누리당, 부산 진구을), 변재일(새정치민주연합, 충북 청원군) 의원 등 6명의 여야 국회의원들이 참석한다.

박 의원은 2009년부터 매년 백령도 · 대청도 일대에서 ‘백령안보포럼’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제2연평해전 13주년 및 천안함, 연평도 사태 5주년을 맞아 여야 의원들과 함께 서해 최북단 안보현장 시찰을 통한 안보의식과 경각심을 고취한다.

여야 의원들은 1박2일 간 해병6여단, 해군미사일부대, 해군고속정부대, 해병65대대 등 백령도, 소청도, 대청도 일대에서 서해 최북단을 지키는 장병들을 격려 방문할 예정이며 천안함 위령탑 참배 등, 안보현장 견학과 주민간담회도 개최할 방침이다.

또 8일에는 백령면사무소에서 안보세미나를 개최하며 여기에는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김진무 박사, 국방대학교 안보대학원 최종철 교수, 숙명여대 안보학연구소 최윤미 교수가 참석해 여야 의원들과 함께 ‘한반도 사드 배치에 따른 군사전략과 안보전략’이라는 주제로 고견을 나눈다.

박상은 의원은 “조국수호에 대한 사명감과 대한민국 해군으로서의 자부심을 천안함에 싣고 서해 바다를 호령하던 천안함 46용사들이 북한의 갑작스런 어뢰공격으로 백령 인근 해역에서 장렬히 산화한지 벌써 5년이 지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분단의 아픔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년들의 희생을 또다시 되풀이 할 수 없기에 우리는 조국수호를 위한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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