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 도서주민에 먹는 물 무상지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28 1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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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진군 관계자들이 도서지역 식수난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옹진군이 지속되는 가뭄에 따른 지하수 고갈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식수난을 해결하고자 긴급 지원 및 대책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옹진군 강수량은 평년대비 40% 수준으로 턱없이 적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가뭄현상은 전국적으로 계속될 것으로 예보하고 있어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 문제는 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상수도사업본부의 협조를 받아 먹는 물(미추홀참물)을 제한급수 지역에 무상지원하고 있는가 하면 특히 연평면 소연평도에 생활용수를 행정선 및 화물선에 이동식 물탱크를 실어 1일 6톤의 물 공급을 실시하고 있다.


또 먹는 물 공급 및 생활용수 긴급 공급 등 단기적인 대책뿐 아니라 항구적인 마을상수도시설 개선사업이 실시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인 인천상수도사업본부와 협의해 식수원개발사업(해수담수화시설) 추진을 위한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옹진군 관계자는 “가뭄 피해가 해소될 때까지 먹는 물 및 생활용수 공급(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서지역 주민들의 생활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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