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에 자동차부품 연구시설 건립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24 08: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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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오는 10월 첫 번째 영국기업이 입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시와 인천경제청은 23일 송도국제도시에서 영국기업인 헬러만타이툰 회사의 자동차 부품 생산·연구시설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패스너와 정밀 플라스틱 부품생산·연구시설은 지식산업단지 내 부지 4160.4㎡에 총 투자비 144억원을 들여 지상 4층 규모로 오는 10월 완공 예정이다.


이 기업은 지난 2002년 한국지점 설립 이후 국내 매출 증가에 따라 일본, 싱가포르, 중국에 이어 아시아 지역 네 번째로 송도지구에 생산기지를 건립하게 됐다.


1933년에 설립된 헬러만타이툰사는 전 세계 34개국에 자회사를 둔 글로벌 기업이다. 2013년 기준으로 매출액 8310억원, 종업원 3300여명으로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헬러만타이툰사는 올해 1월 외국인투자법인(영국 헬러만타이툰 그룹 100% 출자)을 설립했고 오는 10월까지 신사옥 완공 후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며 국내 주요 고객사로는 한국GM,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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