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 인천시 서구강화군을 방문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23 16: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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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4·29 재보선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인천시 서구강화군을 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을 지원하기 위해 여야 각 당 지도부가 오는 25일 인천을 방문한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인천시 서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핵심당원 연수에 참석한다. 이날 연수에는 당 대표를 비롯한 중앙당 당직자, 홍일표 시당위원장, 지역별 당협위원장, 안상수 예비후보, 핵심당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신동근 예비후보 사무소에서 최고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날 최고위원회의에는 문재인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총 출동한다. 여야 당 지도부의 같은 날 인천 방문은 모든 선거의 바로미터인 인천 선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새누리당은 보수세가 강한 지역인 만큼 굳히기를 위해 새정치민주연합은 분위기 전환을 통한 탈환을 위해 공식 선거운동 전 인천을 방문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인천 방문을 통해 당력을 집중시킨다는 방침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4·29개 재보선 인천 서구강화을 선거에는 새누리당에서는 거물 정치인으로 알려진 안상수 전 인천시장,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4전5기를 노리고 있는 신동근 전 정무부시장의 출마가 확정된 상태다. 정의당에서는 박종현 예비후보가 두 후보에게 도전장을 내민 상태다.


새누리당 후보로 확정된 안상수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1번과 인천광역시장 두번을 역임한 거물 정치인으로 인지도나 지명도는 상당히 높지만 지역구(서구강화을) 기반은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평가다.


반면 새정연 신동근 예비후보는 안 예비후보보다는 인지도나 지명도에서는 낮으나 한 지역에서 4번이나 출마한 경험이 있어 지역 기반이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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