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중 가온누리관 문 활짝

고성철 / / 기사승인 : 2012-08-29 1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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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실ㆍ동아리 연습실 조성 최신 조명ㆍ음향시설도 갖춰
[시민일보] 가평중학교가 29일 오후 지역 주민과 재학생의 오랜 숙원인 체육관(가온누리관) 개관식을 가졌다.

기존의 체육관을 전면 리모델링해 새롭게 태어난 가온누리관은 999㎡ 규모로 방송실, 동아리실, 사이클훈련실, 샤워실 등을 갖췄다.

지난 1월에 착공해 7개월 만에 아름답고 웅장한 새 모습으로 완공된 이 시설은 교과활동은 물론 G.P밴드, 세로토닌 등 동아리반 연습실도 갖춰 문화·예술 활동의 활성화를 꾀할 수 있게 됐다.

무대시설도 대폭 개선됐다.

조명, 음향, 무대장치 등 최신시설이 마련돼 공연, 발표 등에도 새로운 장을 열게 됐다.

가평중학교는 체육관 준공을 계기로 수요자가 요구하는 혁신과 변화를 꾀하며 미래의 꿈을 실현해가는 배움의 전당을 이룬다는 계획아래 지난 7월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체육관 이름 공모를 실시해 가온누리로 명명했다.

가온누리는 세상의 중심이라는 뜻이 담겨있다.

지난 96년 5월에 완공돼 학생은 물론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공간으로 활용돼온 기존의 체육관은 마루바닥, 지붕, 각종시설이 노후 되고 준비공간이 협소해 꾸준하게 시설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체육관은 가평군이 3억6000만원, 경기도교육청이 8억4000만원 총 12억원이 투입됐다.

한편 1953년 개교해 반세기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가평중학교는 1만4,48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해온 지방 명문교로 뜨거운 마음과 올바로 행동하는 자존감 있는 가평인을 육성하고 있다.

가평=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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