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문화재단, 심청이 마음 닮은 효녀 찾습니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8-28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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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효행대상' 후보자를 공모
내달 10일까지 개인·단체 대상...15명 선발
[시민일보] 가천문화재단(이사장 이길여)이 우리 전통 문화의 핵심인 효(孝)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제정해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심청효행대상’ 후보자를 9월1일부터 10일까지 전국에 걸쳐 공모한다.
공모는 심청의 마음을 닮은 효녀를 선발하는 ‘심청효행 상’과 가족, 친지, 부모에 대한 효심이 깊은 이주민 효부를 선발하는 ‘다문화효부 상’, 다문화가정의 행복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 ‘다문화도우미상’으로 나눠 진행한다.
특히 지난 2010년 처음 도입된 ‘다문화도우미상’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 선발할 예정으로 다문화사회의 발전과 한국 사회의 글로벌화를 위해 기여해온 개인 및 단체를 선발해 상금과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후보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및 사회복지관련 부서의 장 △각 시, 도 교육감 및 산하 교육장, 각급 학교장 △성균관 유림, 향교의 전교, 문화원의 대표 △국장급이상 현직 언론인 △국비 및 지방비 지원을 받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장 및 센터장 △친인척을 제외한 20인 이상의 추천인단 가운데 한 가지만 추천 받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9월1일부터 10일까지로 마감 당일 소인까지 유효하며 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gachon.or.kr)에서 인터넷을 통해 접수하거나 등기우편을 활용하면 된다. 수상자는 현지 실사와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 등 3차에 걸친 공정한 심사를 거쳐 11월말 발표한다.
수상자에게는 총 7,8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각각 수여된는데 ‘심청효행 상’ 대상 1명 1,000만원, 본상 2명 각 500만원, 특별상 6명 각 300만원, ‘다문화효부 상’ 대상 1명 1,000만원, 본상 2명 각 500만원, ‘다문화도우미상’ 대상 1명 1,000만원, 본상 2명 각 500만원으로 총 3개 부문 15명(혹은 단체)을 선발한다.
이와 함께 모든 수상자들에게는 가천대길병원 입원시 진료비 할인혜택과 가천대학교에 수시 모집 응시 자격이 주어지며 가천학원, 가천대길병원 입사 공채시 특전 혜택과 함께 수상자 본인 및 부모에게 무료 종합건강검진권도 2매 증정한다. 또 심청효행 상 수상자 배출 학교와 다문화효부 상 수상자 추천 기관에는 200여만원 상당의 교육기자재와 홍보비 등이 각각 지원된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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