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바른 음식문화 뮤지컬로 배워요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8-28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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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8일 공연 펼쳐
[시민일보] 인천 동구(구청장 조택상)가 9월8일 동구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음식문화 개선 뮤지컬’을 공연한다.

이번 뮤지컬은 최근 외식 빈도와 의존도가 높아지고 과소비 음식문화로 인해 음식물쓰레기가 증가함에 따라 음식물쓰레기의 발생을 줄이고 음식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는 공연이다.

‘별주부와 토선생의 신나는 음식여행’이라는 제목으로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고대소설 ‘별주부전’을 모티브로 꾸며지는 이번 뮤지컬의 주요 줄거리는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 음식을 즐기는 용왕님이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고칠 수 없게 되자 자라가 토끼와 숲속 친구들로부터 건강음식을 얻어와 용왕의 병을 고친다는 내용이다.

특히 이번 뮤지컬 공연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보고 참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교육효과 극대화는 물론 용왕, 토끼, 자라 등 ‘별주부전’의 캐릭터 등장, 국악장단 사용, 미디어 영상 삽입 등으로 공연의 참여도와 친밀도를 높였다.

구 관계자는 “이번 뮤지컬 공연은 깨끗하고 간소한 음식문화 정착을 다함께 실천함으로써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녹색성장사회 구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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