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 등 재해위험지구 467곳 책임 담당제 가동
[시민일보] 인천시는 27일 영상회의실에서 2010년 곰파스와 비교해 강수량은 비슷하나 바람이 더 강력한 제15호 태풍 ‘볼라벤’ 북상에 따른 긴급 재난안전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시는 태풍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화군 등 군, 구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통해 재해위험 등 취약지역, 공사현장, 침수예상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을 벌이기로 했다.
또 재해발생시 긴급복구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비상연락 체제를 확립하고 태풍 진행상항에 따라 단계별로 공무원 비상근무(예비특보 : 전 직원의 1/4, 주의보?경보 : 전 직원의 1/2)등을 통해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송 시장은 이날 태풍대비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을 위해 경인아라뱃길 인근 도로, 시설물, 가로수, 계양구 일대 침수예상 및 취약지역, 공항 및 항만지역에 대한 시설점검과 상습침수지역인 남구 용현동 갯골수로 등을 돌아보고 안전조치를 당부했다.
이에 앞서 시는 최근 재난안전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기상청으로부터 태풍의 예상경로 등 기상상황에 대한 브리핑과 소방안전본부로부터 태풍 ‘볼라벤’에 대한 대처계획 ‘산사태 위험지역, 급경사지 등 재해위험지구(467개소)에 대한 군, 구 책임담당 공무원의 현장점검을 지시했다.
또 저지대 지역 비상연락망 및 경보체계 정비 및 재난 안 전전선 설치, 전기, 통신, 지하철, 선박, 가스, 수도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시설에 대한 특별점검 강화, 수산증, 양식시설 및 비닐하우스 보강, 지붕, 옥외 광고물 및 창문 등 고정, 배수펌프장 시험가동, 기상상황별 대국민 행동요령 숙지를 당부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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