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서 실시간 교통정보 한눈에

양희복 / / 기사승인 : 2012-08-26 1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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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전곡항ㆍ오산~청명구간 교통관리시스템 오늘 가동
[시민일보] 수원~전곡항, 오산~청명 구간에 교통관리시스템이 설치돼 스마트폰과 모바일 등으로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경기도는 수원 천천IC∼전곡항`제부도간 지방도 313호선과 오산IC∼동탄입구∼청명IC간 지방도 311호선 등 2개 노선 52㎞ 구간에 최근 구축된 교통관리시스템을 27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이 구간에 42억을 들여 차량검지기, 노변기지국, CCTV, 안개센서 등의 최첨단 교통정보수집장치와 도로전광표지 등 교통정보제공시스템을 설치하고 3개월간의 시험운영을 거쳤다.

이 시스템은 아이폰`안드로이드폰 앱(경기교통정보)과 모바일웹(mgits.gg.go.kr), 교통안내전화 ARS(1688-9090)를 통해 해당구간의 도로 정보를 제공한다.

천천IC∼전곡항을 연결하는 지방도 313호선은 평일에는 화성 마도산업단지 일대 교통량이 많고, 주말에는 대부도와 제부도를 찾는 나들이 차량이 몰려들어 극심한 정체를 겪는 곳이다.

오산IC~청명IC를 잇는 지방도 311호선 역시 경부고속도로 상습정체구간을 우회할 수 있는 구간이지만 그동안 교통정보시스템이 없어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에 따라 이 구간에 설치된 교통정보시스템은 정체가 심한 경부고속도로 오산~양재 구간을 지나거나 서해안고속도로 국도 39호선을 이용하는 운전자들이 지방도 311`313호선을 우회할 수 있게 안내하는 역할을 하게된다.

진광용 교통정보과장은“이번 첨단교통관리시스템 운영으로 통행속도가 시속 5.5㎞ 빨라지고 연간 73억원의 사회적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희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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