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옥길동 옛 모습 사진으로 만나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8-26 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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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소사구 범박동주민센터 27일 전시회 개막… 57점 선봬
[시민일보] 부천시(시장 김만수) 소사구 범박동 주민센터가 27일부터 30일까지 시청 아트센터에서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마을’(고향의 추억 옥길동)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옥길동 지역이 보금자리주택사업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짐에 따라 옥길동의 옛 모습을 후손에게 아련한 추억으로 남겨주기 위해 마련되며 지난 5월부터 2개월 동안 사진촬영 작업을 통해 7월27일 선정된 작품 150점 중 시연회를 마친 57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주민 참여형 마을 만들기’사업으로 시작된‘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마을’은 김종옥 사진작가를 포함해 18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으며 범박동의 옛 모습 사진자료도 전시하게 돼 범박동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변화된 모습을 작품 속에서 볼 수 있다.

최진규 범박동장은 “기획에서부터 전시에 이르기까지 8개월 간의 긴 여정이었지만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그리고 따뜻한 격려 속에 이룩해낸 성과라 더욱 보람과 가치를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또“이를 시작으로 계수, 범박 주택재개발지역과 범박동 전체에 대한 기록화 작업을 단계적, 연차적으로 추진해 범박동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훗날 지역 주민들에게 아련한 고향의 추억으로 간직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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