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장기동 주민센터 내달 문열어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8-26 15: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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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경기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김포한강신도시 내의 김포2동 분동과 관련해 장기동 주민센터 개청 조례가 최근 시의회에서 의결되면서 내달 24일 장기동 주민센터를 개청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현재 김포2동은 2만2,058세대 총 6만1,794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관할인 장기동, 운양동, 감정동 일부, 구래동, 마산동 등 5개 법정동이 관리 하에 있어 그간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시는 지난 3월부터 분동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7월 중에 신설동의 명칭을 장기동으로 확정하고 관할구역을 설정한데 이어 입법예고와 관련 조례개정 등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입주전 각종 사무실 집기와 비품, 공부, 대장 정비, 통신망, 전산 프로그램 설치, 표지판 정비 등 본격적인 개청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개청 예정인 장기동 주민센터는 장기동 2055-2번지에 위치한 신청사로 토지매입비를 포함해 총 7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대지면적 2000㎡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968㎡ 규모로 지난해 5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준공됐다.
새 청사에는 ▲지하 1층 체력단련실, 휴게실 및 창고 ▲지상 1층 주민자치센터, 민원주차장, 제설창고 등 ▲지상 2층 민원실, 동장실, 복지상담실 등 ▲지상 3층 어린이문고, 대회의실, 문화교실, 컴퓨터실, 예비군 동대본부 등이 배치된다.
이번에 신설되는 장기동의 관할은 인천 서구와 인접한 대원칸타빌 타운하우스에서부터 김포한강로를 따라 국도 48호선을 건너 전원마을에 이르는 기존 법정동 일부와 감정1,2통 지역을 포함한다. 총 면적 4,43㎢로 26통, 267반과 9,485세대 2만6,518명으로 구획됐다.
시 관계자는 “장기동 주민센터 개청으로 날로 급증하는 민원 해소와 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더 향상시켜 다양한 주민의 욕구를 충족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장기동 외에도 구래동과 운양동 등 추가 분동이 계획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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