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GCF 사무국 송도 유치 총력전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8-22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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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개막' 스위스 녹색기후기금 이사회의 참석
[시민일보]조명우 인천시 행정부시장이 23일~2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 되는 녹색기후기금(Green Climate Fund; GCF) 제1차 이사회에 참석한다.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이번 1차 GCF 이사회는 주요 의제로 GCF 유치국 선정 절차를 비롯해 이사회 공동의장 선정, 향후 work plan 등을 주로 논의할 예정이다.

GCF 이사회는 최초로 개최되는 이사회로 GCF 사무국 유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공동의장 선출, 이사회규칙, work plan, GCF 유치국 선정절차 등 이사회 주요의제 논의에서 우리 입장이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GCF 유치 경쟁 중인 우리나라는 기획재정부를 중심으로 24개 GCF 이사국 및 24명의 교체이사 등을 상대로 GCF 사무국 유치 홍보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 한국, 독일, 스위스, 멕시코, 폴란드, 나미비아가 GCF 유치를 두고 경쟁 중 GCF 유치를 위해 기획재정부의 최종구 국제경제관리관이 우리나라를 대표해 GCF 유치 제안내용에 대해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하고 홍보 동영상을 상영할 계획이다.

GCF 이사 및 대리이사들과 양자면담 실시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유치 논리를 전파하고 유치후보도시인 송도를 홍보하는 등 우리나라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켜 우리나라의 지지를 확보할 예정이다.

또 이번 이사회에는 인천시의회 구재용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과 안병배 의원도 동행해 인천시의회 차원에서 유치활동에 힘을 실어주는 한편 이번 이사회를 계기로 향후 우리나라의 GCF 사무국 유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GCF 관련 인사들과의 국제적 네트워킹 형성과 오는 10월 말 송도에서 개최되는 GCF 2차 이사회에 대비한 벤치마킹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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