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는 '묻지마 폭행'… 2명 중상

양원 / / 기사승인 : 2012-08-21 1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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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女, 초등생들에 이유없이 둔기 휘둘러
[시민일보] 지난 18일 경기 의정부역에서 객차 내 침뱉은 행위를 지적받은 데 대해 앙심을 품은 승객이 '묻지마 칼부림'을 일으켜 8명이 중상을 입은 데 이어 21일 부산 강서구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일어나 시민들이 공포에 휩싸였다.

대낮 부산 시내 한 초등학교 인근 노상에서 초등학생을 상대로 한 ·묻지마 폭행·이 벌어져 학생들과 부모들이 큰 불안감에 휩싸였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21일 길 가던 초등학생 2명에게 아무런 이유없이 흉기를 휘둘려 상해를 입히고 달아난 혐의로 최 모 (46 여)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20일 오후 1시 20분께 부산 강서구 명지동 한 편의점 인근 노상에서 양 모 (10) 군과 이 모(12) 양에게 미리 준비한 30㎝ 길이의 공구를 휘둘려 전치 2주의 상해를 입 힌 혐의를 받고 있다. 양 군과 이 양은 최 씨가 휘두른 흉기에 맞아 각각 중상을 입고 병원에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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