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시가 주거환경개선사업(2단계)과 관련해 남구 용마루와 부평구 십정 2구역에 대해 8억100만원을 지원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용마루와 십정 2구역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재정문제 등으로 수년째 사업이 지연되면서 지역주민들로부터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시는 그동안 지하주차장 건설 의무비율 조정 등 제도 개선과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2011년 12월부터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를 통해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도시기반시설 조성에 필요한 재정을 남구 용마루지역에 360억원, 십정 2지역에 279억원을 각각 지원키로 하고 9월 중에 지급할 예정이다.
남구 숭의동 300번지 일원 용마루 주거환경개선사업지역은 기존의 노후 불량주택 2291가구를 철거하고 아파트 3252가구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현재 감정평가를 완료하고 보상협의를 준비 중이며 2014년 3월 착공해 2017년 3월 준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부평구 십정동 216번지 일원 십정 2주거환경개선사업지역은 기존 노후 불량주택 2771가구를 철거하고 아파트 3375가구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현재 지장물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2015년 8월 착공해 2018년 9월 준공할 예정이다.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거환경개선사업 지구는 금년 3월 향촌지구 438가구를 포함해 3646가구와 5월에 준공한 부개지구 1001가구를 원주민 등에게 보금자리 주택으로 공급한바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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