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경기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최근 광명시 제1호 명예시민증을 남북교류 활성화에 앞장서 온 김진경 연변과학기술대학교 총장에게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총장은 광명시와 연변과기대 간의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유학생과 초.중.고 학생 교류를 추진하는 등 양 기관의 교육 교류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제1호 명예시민으로 선정돼 명예시민증이 수여된 것.
명예시민증 수여는 광명시 개청 30년만에 처음이며 미국 시민권자인 김 총장이 북한의 평양시와 남한의 광명시에서 동시에 명예시민증을 받은 첫 번째 인물.
광명시 초청으로 김 총장이 방한해 연변과기대 학생 14명,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진경 총장은 “광명시 초.중.고 학생 34명이 연변과기대에서 숙식을 하며 어학연수를 받고 있다” 며 “앞으로도 광명시와 연변과기대가 중국 전문가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광명=류만옥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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