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배움의 시기 놓친 시민들 적극지원

송윤근 기자 / / 기사승인 : 2012-08-15 1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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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여성비전센터, 학사모 쓴 수강자 2명 나와
[시민일보] 경기 시흥시(시장 김윤식) 여성비전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학점은행제가 2012년도 8월(후기)에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학위를 2명이 받게 됐다고 밝혔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학위를 수여를 받는 수강생은 김경일(45), 임옥순(37, 여)씨 등 2명이다.
이들은 지난 2010년에 시흥시 여성비전센터 학점은행제 학습자로 등록을 한 후 직장생활과 학업을 병행해 2년에 걸쳐 공부한 결과 전문학사 학위 및 보육교사2급, 사회복지2급을 취득하게 됐다.
임옥순씨는 “처음에 시작할 때는 ‘과연 내가 끝까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내가 가진 꿈을 이루고자 이를 악물고 열심히 하여 오늘과 같은 결과가 생긴 것 같다”며, “시에서 직접 학점은행제를 운영하여 다른 곳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학위 취득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학점은행제를 통해 지금까지 14명(2009년-2명, 2008년-4명, 2011년-8명)이 학위 및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시흥시 여성비전센터는 지속적으로 개인사정으로 배움의 시기를 놓치거나 제2의 인생을 준비하려는 시민들에게 학습을 통해 학위 및 자격증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2012년 2학기에는 15개 과목(보육학, 사회복지, 심리학 등)이 개설 예정이며, 8월24일까지 2학기 학점은행제 학습자를 방문접수를 통해 모집하고 있다.
개강은 9월3일이며, 기타 문의는 시흥시여성비전센터(310-6006)로 문의하면 된다.
시흥=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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