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경기 시흥시(시장 김윤식)가 13일부터 여름방학기간 동안 지역 청소년들이 향토문화 유적지 등 관내 곳곳을 누비는 청소년 항토순례대행진을 실시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향토순례대행진은 올해 23번째로 실시되는 것으로 시흥지역 청소년들에게 관내 문화유적지를 둘러보며 애향심을 고취하고 협동과 단결, 도보 행진의 극기훈련을 통해 공동체의 성원으로서 책임있는 삶과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준다는데 목적이 있다.
참가 청소년들은 8월 1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시흥시를 바로 알기 위해 첫째날에는 시청 투어, 숲해설이 포함된 늠내길 걸어보기, 그들만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화합의 시간을 가지며 둘째날에는 연꽃테마파크, 관곡지, 강희맹선생묘 등 향토유적지 걸어보기, 늠내 바람길 걷기, 맑은물관리센터 등 시설 견학 등을 진행한다.
또 마지막날에는 조별 분임토의 발표, 과림동 전차부대에서 병영체험후 해단식을 끝으로 2박3일간의 막을 내린다.
시 관련부서는 이번 청소년 향토순례대행진을 통해 조상들의 슬기와 얼이 담겨있는 우리 고장의 소중한 문화유적지를 아끼고 보살피는 마음과 자연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시흥시민으로서 자긍심과 애향심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흥= 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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