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호주 퀸즐랜드, 말 사업 '맞손'

채종수 기자 / / 기사승인 : 2012-07-31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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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산업·친환경농업등 5개분야 공동사업 추진

[시민일보] 경기도가 자매결연 지역인 호주 퀸즐랜드주와 말 산업과 해양산업, 환경관리, 친환경농업, 교육연수 등 5개 분야에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도는 31일 호주를 방문 중인 전성태 경제투자실장이 프레클린턴 퀸즐랜드주 규제개혁 차관과 이런 내용이 담긴 '액션플랜(실행계획)'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합의에 따라 두 지역은 앞으로 2년간 말 생산과 조련, 인공수정, 개량, 치료 등의 전문가를 육성하고 우수 승용마 보급에 힘쓴다.

도 공무원의 퀸즐랜드주 연수와 퀸즐랜드주 원어민강사의 경기영어마을 취업 지원, 퀸즐랜드대학교 환경독성연구소와 환경관리분야 공동 연구, 농산물 유통정보 교류 및 식물유래 기능성물질 공동 연구, 경기국제보트쇼와 퀸즐랜드국제보트쇼 상호 홍보 등도 한다.

도와 퀸즐랜드주는 1997년 11월3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해양레저산업과 디지털콘텐츠, 농업기술, 산림정책, 문화,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해 왔다.

도 관계자는 "이번 액션플랜은 퀸즐랜드주의 요청에 의한 것"이라며 "지난해 말부터 실무협의를 진행해 좋은 결과를 이끌어 냈다"고 말했다.

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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