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23일 시흥시청 대회의실에서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시흥, 안산, 군포, 과천, 광명, 의왕, 안양) 주관으로 제1기 지방분권 아카데미 첫째마당 분권포럼 행사를 개최했다.
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행사가 진행됐다.
1부에서 토론자로 나선 이국운 한동대 교수와 안성호 대전대 교수는 민주주의와 지방분권, 지방분권과 주민참여란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2부 종합토론에서는 김형기 경북대교수의 사회로 한국의 정치발전과 지방분권이란 주제를 가지고 안성호 대전대 교수, 이국운 한동대 교수, 김윤식 시장, 이귀훈 시흥시의회의장, 지역 경제계, 언론인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특히 식전행사로 지방분권을 주제로 한 박준영 전남도지사(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등이 기조강연에 이어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소속 6개 시장등은 지방분권을 국가의제로 설정하기 위해 법 제, 개정을 추진키로 하고 국세 및 지방세 조정을 통한 지방세원 확대, 사회복지의 지방이양사무를 국가사무로 환원, 조례입법권 범위 확대, 분권의 사회적 인식 제고 및 저변확대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5대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특히 공동선언문을 통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0-2세 영유아보육과 관련 중앙정부가 조속한 시일내에 실질적인 대책을 제시할 것을 주문하는 한편 대책마련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소속 6개 시는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지 않을 것을 결의했다.
한편, 지방분권 아카데미는 수도권인 경기중부권 기초자치단체장의 협의체인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가 지방분권운동의 핵심역할을 하고 있는 비수도권의 민간기관인 대구경북 분권혁신아카데미와 손잡고 수차례 실무회의를 거쳐 분권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분권운동을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다.
주요 내용은 올 연말 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지방분권이 대선공약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지역의 여론을 형성하고 주민들의 공감대 확산에 주력하기 위해 아카데미 교육과 분권콘서트, 분권포럼 등을 개최하고, 참석자들이 지방분권을 확실히 이해할수 있도록 분권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 향후 경기중부권역이 지방분권 운동의 핵심 메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앞서 김윤식 시흥시장은 지난 6월 27일 취임2주년 언론인 초청간담회에서 “'생명' '참여' '분권'으로 새로운 시흥 100년을 준비”하고, “이와 관련하여 분권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저변확대를 위해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주관으로 7월부터 분권아카데미(포럼, 콘서트 등)를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시흥= 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영암군, 민선9기 관광문화복지 정책 본격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2/p1160277810886114_680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양천가족 거리축제’ 25일 개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0/p1160278788023304_725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오산시, 소외없는 공공 돌봄정책 확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19/p1160278501827730_86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