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경기 광주시(시장 조억동) 남종면 분원리 일대의 불법간판이 철거되는 등 거리환경이 개선됐다.
시는 최근 분원리 일대 93개 불법간판을 철거하고 지주형 32개, 가로형 37개의 디자인간판으로 교체하는 등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시는 분원리 마을의 특성에 맞는 상징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지역적 특성에 어울리는 거리로 재탄생시켰다.
이번 사업은 조선왕실 도자기의 본고장이며 팔당호가 위치해 붕어찜의 고장인 분원의 특성을 반영, 주민 의견수렴을 통한 서체개발, 지주간판 디자인 형태 및 색채 등에 초점을 두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아름다운 팔당호반과 어울리는 분원리 마을이 재탄생되었다.”며 앞으로 귀여리, 검천리, 수청리까지 자전거도로와 연계한 부락별 경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전용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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