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맞춤형 치안'으로 휴가철 범죄 차단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7-02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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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밀집지역, 우범지대 순찰 강화... 안전 취약공원 59곳 방범등, CCTV 등 시설 보수
[시민일보] 인천경찰청(청장 박천화)은 2일~8월31일까지 자체 범죄예방활동 계획을 수립해 타 경찰청보다 한발 앞서 하절기(휴가철)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한다.
이 기간 중 경찰은 최근 3년간 범죄분석 결과를 토대로 강, 절도 특활구역, 서민보호치안강화구역, 다세대(다가구)밀집지역에 112순찰, 도보순찰, 경찰관기동대 등 상설중대를 활용한 맞춤형 방범예방활동을 벌인다.
또 시민경찰과 자율방범대 등 민간협력단체와 합동순찰을 강화하고 아파트관리사무소 등과 협조, 안내방송, 홍보전단지 게재 및 통, 반장 회의참석 자위방범에 대한 홍보도 병행해 실시하기로 했다.
112통합상황실, 형사, 교통과 다각적인 협조로 범죄발생시 신속한 범인검거를 위해 ‘강력범죄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함으로서 범죄예방 뿐만 아니라 검거능력 향상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천시내 공원 가운데 노숙자(주취소란), 청소년비행 등 안전이 취약한 공원 59개소를 분석해 선정, 지자체와 협조해 방범등, CCTV 추가설치 등 시설물 보수를 추진예정이다.
인천경찰청은 또 공원 내 주취자소란, 청소년비행, 도박행위 등을 근절시키기 위해 주기적인 순찰활동 및 계도를 통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6일 중구 영종 을왕리, 강화군 동막해수욕장 개소를 시작으로 8월19일까지 경찰관 100여명을 투입해 총 11개소에 여름경찰관서를 운영해 피서지 안전 확보 및 홍보활동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인천경찰청은 이 기간 동안 경찰의 범죄예방활동도 중요하지만 시민들 스스로 장시간 집을 비울시 이웃집 또는 관리사무소에 부탁해 현관 앞 우편물, 우유, 신문 등을 수거해 절도 등 강력범죄의 사전예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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