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호 "친절 민원 서비스로 주민들 섬길 것"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7-01 1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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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2주년 맞아 인터뷰
[시민일보] 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상반기 동안의 민원행정을 정리하면서 하반기에도 더욱더 군민들의 민원행정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와 관련 유천호 군수는 “그동안 지속적인 민원교육과 제도개선 및 보완 등으로 대다수 주민들로부터 공무원들이 많이 친절해졌다고 평가받고 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친절한 자세로 주민들을 섬기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 군수를 만나 그동안 추진한 주요 성과를 들어봤다.
▲민원처리 기간 단축에 대해 설명한다면.
실무종합심의회 운영 방법을 영상지도(imap)와 도시계획정보(upis), 토지이용규제서비(luris)시스템을 활용해 문화재, 개발, 건축, 도로 등 복합민원 신청시 신속한 협의로 업무처리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있다.
또 민원서류 처리 기간을 대폭 단축하기 위해 민원사무 처리 기간을 법정일수 보다 단축해 지난 5월부터 대상민원 577종 가운데 411종에 대해 법정 처리기일보다 71% 단축한 처리 기간으로 민원서류를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민원서류 처리시 접수와 완결 시에만 민원인들에게 문자를 발송하던 기존 방법을 개선해 민원사무 처리 과정을 2∼3일에 1회 이상 민원처리 진행사항을 민원인들의 휴대 전화로 통보(SMS)해 주고 있다.
▲민원인을 위한 편리한 정책을 시행한다고 했는데.
근무시간 내에 민원서류를 발급받지 못한 민원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주민등초본, 지적, 토지, 건축 관련 5종 차량등록관련 6종, 가족관계등록부 관련 8종의 민원서류에 대해 무인 민원발급기의 발급 시간을 3월1일부터 본청에 한해 새벽 5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민원창구 방문이 어려운 소외계층에 대해 맞춤형 편의를 제공하고자 주민증록증초본, 토지대장 등 총 28종에 대해 거동불편자가 군청 민원실이나 읍면에 전화를 하면 담당공무원이 민원서류를 대리로 발급받아 무료로 배달해 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4월부터는 임산부와 아이가 배려 받고 보호될 수 있는 사회적 배려 문화조성 및 확산에 기여하고자 민원실과 읍면 사무소에 임산부가 민원행정 업무처리시 안락하고 편안한 지정석에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지정석을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달부터 주1회(화) 예약 서비스제를 여름철 휴가와 방학시기 등 민원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주2회(화, 목) 8월31일까지 확대하고 민원실에 작은 사랑 나눔 손길 봉사단을 운영해 월2회 첫째. 셋째(금) 2시간동안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지압과 근육 풀어주기, 뜸, 청각 검사 등을 운영, 단순 행정업무 공간이 아닌 주민본위의 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직원 친절 마인드 향상 교육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나.
지난 3월부터 친절의 생활화로 공직자 이미지 제고 및 고객 감동으로 가는 친절 서비스를 실현하고 분위기 쇄신으로 친절의 교육 효과를 배가 하고자 간부공무원이 근무 개시전 10분간 친절 멘트 방송을 실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직원 친절 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해 전체 공무원 500명에 대한 친절교육과 기간제 및 상용직 직원들에 대한 친절교육을 실시, 대민 봉사자세, 표정 훈련을 통한 밝은 미소 만들기, 친절하고 세련된 전화 응대법, 여름철 옷맵시 등을 강의해 직원들의 친절자세 확립에 큰 도움을 줬다.
또 날로 증가하는 민원인들의 요구 사항을 해결하고 민원인과의 교감 형성을 위해 민원실내 민원지적과장과 민원사무 처리에 경험이 많은 팀장급 이상으로 민원인 담당관을 지정 ‘민원상담관제’를 운영해 민원행정 전반에 관한 안내와 상담, 군정에 대한 홍보 및 민원의 처리 부서와 연계, 민원고충 상담과 가교자 역할을 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
사진설명= 유천호 강화군수가 상반기동안 시행한 민원행정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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