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태양광 발전설비 임대 추진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6-28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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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 수익 6억
[시민일보] 인천교통공사(이하 공사)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 부응과 함께 수익창출을 위한 태양광 발전설비 임대사업에 나선다.

공사는 28일 오전 본사 영상회의실에서 태양광 관련 전문업체인 (주)에너솔라와 차량기지사업소 태양광 발전설비 임대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주)에너솔라는 40억원을 투입해 계양구 귤현동 차량기지사업소의 주공장 및 검사고 지붕(약 3만9734㎡)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다.

설치용량은 1.4MW(1400KW)로 일반가구 약 450가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용량으로 시 산하 공기업 중 최초이고 최대 규모다.

공사가 사업부지를 임대하고 (주)에너솔라가 시공 및 사업운영을 맡는 태양광발전사업은 오는 8~9월중 착공해 11월 준공할 계획이다.

오홍식 공사 사장은 "저탄소 녹색경영실천은 기업의 생존전략으로 이 사업을 통해 향후 15년간 6억3000만원의 임대수입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활용방안을 연구해 전력난 등 에너지 위기에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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