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시민 원하는 방향으로 추진"
[시민일보]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은 28일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의 안양·군포 통합 결정에 대해 "어찌 이런 발상을 했는지 분개스러울 정도"라고 비난하며 사실상 2개 시 통합을 거부하고 3개 시 통합 재추진 의사를 밝혔다.
최 시장은 이날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강한 불만을 보이며 "의왕까지 포함한 3개시 통합을 요구했는데 개편위는 당초 계획에도 없던 여론조사를 반영해 이런 엉터리 결과를 내놨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안양 시민 대부분이 통합에 찬성하는 반면 의왕은 반대가 더 많은 게 사실이지만 의왕을 포함하지 않는 통합은 의미가 없다"며 "군포시도 2개 시 통합 결정에 대해서는 반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그는 "시민 의견을 수렴해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통합을 추진하겠다"며 사실상 2개 시 통합을 거부하고 3개 시 통합을 재추진할 의사를 밝혔다.
최 시장은 시의회에서 찬·반 논란이 일고 있는 시민축구단 창단과 관련해 "그동안 프로축구 연맹을 쫓아 다니며 수차례 협의 한 끝에 몇가지 시에 이로운 안을 받았다.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 축구단 창단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의회에서도 현명한 결정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후반기 시정 방향에 대해 "안양의 자존심 회복 차원에서라도 스마트 산업을 집중 육성해 제2의 도약의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또 안양교도소 이전과 국철 1호선 지하화 추진 등을 후반기 핵심 과제로 꼽았다.
최 시장은 전반기 성과로 "스마트콘텐츠밸리와 평촌스마트스퀘어, 석수스마트타운, 관양스마트타운 등을 조성해 350여개의 기업을 유치하고, 수천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세일데이를 운영해 도내 모든 시·군으로 확대했다"고 강조했다.
최상철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영암군, 민선9기 관광문화복지 정책 본격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2/p1160277810886114_680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영등포구, 4대 구정 목표·65개 공약 확정](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2/p1160278659858658_317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양천가족 거리축제’ 25일 개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0/p1160278788023304_72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