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DEC 건립 파란불... 2016년 완공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6-27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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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산업지구내 24층 세워 국제 비즈니스 지원
[시민일보] 부동산 시장 침체 등으로 인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지연으로 연기됐던 송도디지털엔터테인먼트(송도DEC) 건립 사업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7일 지식정보산업단지내 면적 1만25076㎡, 연면적 6만8857㎡ 지상20층, 지하4층 규모의 업무시설, 근생시설 등으로 구성된 송도DEC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도DEC는 송도지구 지식정보산업단지내 복합영상미디어클러스터 조성의 일환으로 IT를 기반으로 하는 엔터테인먼트 관련업체의 개발, 연구, 디지털콘텐츠 제작 및 배급, 마케팅, 해외 수출 등 국제 비즈니스 지원과 상호협력 및 교류를 위한 첨단인프라 공간을 제공하게 되며, 국내?외 콘텐츠 관련기업, 게임, 영상, 투자지원 기관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 사업이 본격화되면 지식정보산업단지 활성화 방안으로 시행중인 테마거리조성 계획 중 컬쳐스트리트(Culture Street)의 핵심앵커는 물론 최근 영국 첼시 FC 축구아카데미 유치 연계와 함께 근무시간외 발생하는 산업단지의 공동화를 방지하고 인천대, 웰카운티 등 주변 지역의 유동인구 확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도DEC는 국내 SBS의 자회사인 SBS콘텐츠허브와 일본 Orix사가 대주주인 글로벌디앤이(주)가 송도지구 지식정보산업단지(4공구)에 건립하는 디지털엔터테인먼트센터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그동안 지연됐던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이미 건축 중인 송도애니파크(동우-Juna애니메이션 합작사)와 함께 디지털콘텐츠산업의 주요 거점으로서 미디어, 영상, 콘텐츠 관련 산업을 육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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