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김황식 국무총리가 26일 가뭄피해가 극심한 경기도 화성시 소재 가뭄현장을 방문, 피해 농민을 위로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의지를 밝혔다.
김 총리의 이번 가뭄현장 방문은 지난주 충남 홍성군 방문(6.21) 이후 두 번째이다.
김 총리는 이날 경기도와 화성시의 가뭄대처상황을 보고 받고 가뭄현장을 둘러본 후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소방차를 동원한 천수답 농업용수 공급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관계기관과 지자체에서는 이번 한 주가 최대 고비라 생각하고 가뭄극복을 위해 나서달라”며 "국민과 정부가 한마음으로 가뭄극복을 위해서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간다면 이 위기도 반드시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11년만에 처음으로 가뭄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가동해 범정부적 비상대응체제를 구축하고, 관련예산과 장비를 지원하는 등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적극 대처하고 있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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