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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와 브라질 소로까바시간 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
시는 지속가능한 도시연합회 참석차 브라질을 순방하고 있는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22일(현지시간) 소로까바시를 방문, 호세 아일톤 리베이로(Jose Ailton Ribeiro) 부시장과 양 시간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안양시와 소로까바 양 기관은 행정, 문화, 경제, 체육 등의 분야에서 교류를 본격화하게 되며, 상호발전과 정보교환 및 공유 등에 있어서도 문호를 넓혀나가게 된다.
최 시장은 "양 시가 지난 1997년 9월19일 첫 자매 결연을 맺은 이후 그동안 특별한 교류가 없었다"며 "이날 협약서 서명은 그간 소홀했던 교류에 반전을 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도 상파울로 서쪽에 있는 소로까바는 456㎢(안양 7.8배) 면적에 인구 59만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특히 이곳의 아틸레티코 소로까바 축구단은 한국인이 구단주(구단주 김흥태)로 있는 유일한 브라질 축구단으로 상파울로주 A그룹 1부 리그에 속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아틸레티코 소로까바 축구단이 소유한 네 개의 전용 구장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의 연습구장으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최 시장은 협약식에 이어 아틸레티코 소로까바 축구단을 방문해 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로부터 운영전반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안양=최상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24일 열린 경기 안양시와 브라질 소로까바시의 교류협력 협약식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왼쪽)과 Jose Ailton Ribeiro(호세 아일톤 리베이로) 소로까바시 부시장이 협약서에 사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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