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상아유치원 '아름다운 기부'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6-21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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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게 수익금 63만원 상당 쌀ㆍ생필품 기탁
[시민일보] 인천 계양구 병방동 소재 상아유치원(원장 이명희)이 지역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63만원 상당의 백미와 생필품을 내놨다.
계양2동 주민센터는 상아유치원이 최근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얻은 전액 수익금으로 구입한 백미와 생필품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동 주민센터에 따르면 이번 기탁금은 상아유치원이 지난 10여년 전부터 매년 나눔 행사인 '아름다운 가게' 프로그램을 운영해 옷, 장난감 등 재활용물품 판매와 음식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차상위계층,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도 연이어 기탁한 것.
이명희 원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말로 이웃사랑을 가르치기 보다는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직접 아이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하고 있어 아이들이 아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기홍 계양2동장은 “미래의 꿈나무에게 나눔과 절약을 배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관내에서 우리 동에 어려운 이웃이 제일 많은데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층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인천 계양구 병방동에 소재한 상아유치원은 최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과 생필품 총 63만원 상당을 계양2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상아유치원, 계양2동 주민센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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