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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숨쉬는 주민들의 산림교육장으로 거듭날 듯
[시민일보] 수도권 내 2번째 공립산림박물관인 여주산림박물관이 20일부터 일반 탐방객을 맞이했다.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매룡리 282번지 황학산수목원 내 위치한 여주산림박물관은 총사업비 40억원 규모로 지난 해 착공해 이날 개관식을 가졌다.
여주산림박물관은 서울과 인천, 경기도를 포함하는 수도권에서 포천시 국립산림박물관에 이은 2번째이지만 군 단위 자치단체에서는 전국 최초다.
지하 1층, 지상 3층에 1525㎡ 규모인 여주산림박물관은 황학산수목원과 연계해 산림관계 사료의 수집과 보존 및 관리의 체계화를 확립하고 지역주민의 산림교육장으로 만들어 산림자원이 미래 산업으로 갖는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건립됐다
내부시설은 지하 1층에 안내실, 수장고 등이 들어섰고 지상 1층에 오리엔테이션실과 제1상설전시실, 지상 2층에 제2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이 각각 자리를 잡았다.
지상 3층에는 북카페와 사무실이 들어섰다.
김춘석 군수는 개관식에서 “아기자기한 수목원내에 산림박물관이 개관한 것을 축하하며, 산림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산림과학 분야의 영재 교육기관이 되도록 해 살아 숨쉬는 문화예술 활성화 인프라 구축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개관식은 김 군수를 비롯해 여주군산림조합 원종태 조합장과 조성웅, 황규성, 임태식, 황금필, 김문섭, 박남수, 신부철 등 전직 산림관련 부서 공무원과 연양리, 매룡리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산림박물관 제막식과 시설관람에 이어 반송 한 그루가 기념 식수됐다.
여주=박근출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경기 여주산림박물관이 20일 개관식을 열고 손님 맞이에 들어갔다. 여주산림박물관은 인근 황학산수목원과 연계해 수도권 시민들을 위한 산림교육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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