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기관들, 인천TP에 한 수 배운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6-18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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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명문사립大ㆍ모스크바TP등 벤치마킹 러시
[시민일보] 인천테크노파크(TP)의 운영기법을 한 수 배우고 협력관계를 맺기 위한 외국 기관들과 대학 관계자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인천TP는 페루 아라스 페루아나스(Alas Peruanas) 대학 프라도(Prado) 총장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최근 인천TP를 찾아 기업지원 등 전반적인 운영기법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시찰활동을 벌였다고 18일 밝혔다.
아라스 페루아나스 대학은 페루 수도인 리마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국 25개 주 전역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페루 제일의 사립대학으로 인천TP의 운영모델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 대학 방문단은 인천TP의 조성과 기업지원제도 및 사업개발을 통한 수익모델 등과 관련해 앞으로 협력채널 구축과 정보교환을 요청했다.
인천TP는 면방직 기술과 해양 수산자원 및 항공기술 부문 관련기술 분야에 장점을 보이고 있는 이 대학과 인천지역 관련 중소기업과의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모스크바TP에서도 알렉세이(Kuznetsov Alexey) 해외협력부장을 인천TP로 파견해 기술교류 방안 등을 협의했다.
모스크바 동남부에 위치하고 있는 모스크바TP는 모두 50만㎡의 터에 하이테크센터(Hightech Center) 등을 설립해 정보기술(IT), 나노(Nano), 바이오메디컬(Biomedical), 메카트로닉스(Mechatronics) 분야의 기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일에는 키르키즈스탄(Kyrgyzstan)의 수도인 비슈케크(Bishkek)시 시장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인천TP를 찾아 과학기술 및 산업교류 등을 논의한 뒤 송도사이언스빌리지 운영현황을 들었다.
인천TP는 현재 상호기술협력 및 정보교류 등에 관한 협약을 맺은 러시아 톰스크기술대학 및 상테스부르그 ITMO과도 기관 및 기업방문 등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모색 중이다.
인천TP는 앞서 지난달 말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과학기술진흥기관의 요청에 따라 해외협력책임자를 파견,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의 TP 조성 정책 수립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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