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경기 양주시(시장 현삼식)는 올해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8개 초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아동안전지도 제작을 추가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32개 학교에서 안전지도 제작을 한데 이어, 올해에는 덕정초등학교를 비롯 8개 초등학교에서 추가 실시한다.
안전지도 제작은 각 학교별 4~6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인솔자 포함 5개조로 편성, 학생들이 직접 학교 주변 현장조사를 통해 안전요인과 위험요인을 표시하고 지도를 제작하게 된다.
최근 안전지도 만들기에 참가한 은현초 학생은 “직접 안전지도 제작으로 학교주변에 어떤 위험요인이 있는지 알 수 있었으며, 내가 만든 지도를 통해 친구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학교주변 위험요인을 학생들이 직접 확인 후 지도를 제작하고 범죄예방교육 병행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기회와 지역사회 아동 안전망 구축의 틀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주=최문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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