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제6회 전국도서관 현장발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박노성 파주시의회 전문위원이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수상했다.
‘도서관 현장발전 우수사례 공모전’은 대학도서관을 비롯해 전문도서관, 학교도서관, 공공도서관 등 전국 도서관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사서를 대상으로 현장 경험을 통해 얻어진 우수사례를 작성한 논문을 평가, 심사하는 대회로 전국에서 예선을 통과한 16명의 현장 사서들이 공모전에 응모했다.
박노성 전문위원은 지난 1997년부터 2012년 2월까지 파주시도서관 행정을 관장하면서 현장에서 보고 느꼈던 경험을 바탕으로 병영도서관의 운영 우수사례를 학술논문으로 발표했다.
박 전문위원의 논문 ‘파주시 중앙도서관 운영사례-병영도서관 맞춤 서비스 중심으로’는 전국 최초로 시도해 군대문화를 바꾸는 것은 책 읽는 군인, 책을 통한 판단과 선택과 집중을 통해 군 장병들에게 책 읽는 독서문화 분위기를 조성코자 하는 내용을 발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앞서 2011년도에는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병영도서관이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발표해 국방부, 문화부, 군부대 병영독서지원 관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특히 파주시도서관장으로 재임할 당시에는 군부대 병영도서관과 마을별 작은 도서관 건립 등 독서 인프라 구축과 함께 ‘책 읽는 파주’ 분위기를 조성, 파주시가 전국 도서관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영예를 차지한 박노성 전문위원은 “파주시도서관이 대통령상을 수상한 기관이었기에 도서관 평가에서 제외된 상황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야 하는 필요성을 절감하여 1년 전부터 우수사례 공모전을 준비했다”면서 “좋은 성과를 얻은 것은 책을 사랑하는 시민과 학습하는 공무원상을 강조하는 이인재 파주시장의 성원 덕분”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파주=조영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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