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 강화소방서(서장 오병석)는 최근 강화문화체육센터에서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긴급구조지원기관, 단체 14곳, 241명 인원, 장비 35대가 동원됐으며 불순세력이 다중이용시설인 강화문화체육센터에서 독가스를 살포한 후 인질극을 벌이는 상황을 설정해 진행됐다.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한 이번 훈련은 기 설치한 폭발물을 폭파시켜 일부 건물이 무너져 직원 등 군민들이 부상을 입고 애타게 구조를 기다리고 있으며 화재가 전층으로 확대돼 다수의 사상자 및 막대한 재산피해 발생을 가정해 실시됐다.
중점 훈련 내용은 ▲초기대응에 필요한 출동훈련 실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 및 지휘, 통제, 조정 역량강화 ▲표준작전절차에 의한 지진현장 적응훈련 실시 ▲훈련참가자의 임무숙지 및 현장대응능력 숙련 등이다.
오병석 강화서방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긴급구조통제단의 불시 가동체제 확립, 임무수행능력 향상 및 유관기관과의 현장대응능력강화, 훈련평가 및 성과분석 결과로 긴급구조 대응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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