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수상스키, 스쿠버다이빙과 같은 레저스포츠로 더위를 잊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축구, 야구, 골프 등의 운동도 하기 좋은 날씨라 주말이면 야외활동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평소 체력관리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레 근육과 관절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무릎, 허리, 목 등에 부상을 입을 수 있다. 큰 부상이 아닌 가벼운 통증에는 자가치료로 찜질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통증의 원인에 따라 찜질의 방법도 다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반월상연골판파열에는 냉찜질로 응급조치하는 것이 좋다
무릎은 야외 스포츠활동 후 통증이 나타나기 쉬운 관절이다. 운동 중 반복되는 점프나 갑작스러운 방향의 전환 등으로 발생하는 무릎 부상은 종종 '반월상연골판'의 손상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반월상연골은 무릎관절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반달모양의 연골로, 손상이 되면 갑자기 무릎이 아프고 붓게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과 부기가 심해지는데 이때 손상 부위는 함부로 만지지 말고 안정을 취한 후 무릎을 차갑게 해주는 것이 좋다.
얼음찜질은 부상 후 10~15분 이내 시작해 10~30분 정도 해준 뒤 압박붕대로 감아 부상 부위를 심장보다 높은 위치로 올려준다. 차가운 기운이 혈관을 수축해, 신진대사가 둔해져서 부기가 빠지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 효과적이다.
하지만 냉찜질은 응급조치로 상태가 악화되는 것을 막아주는 방법이기 때문에 부상 즉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빠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퇴행성관절염에는 온찜질이 효과적
퇴행성관절염 통증이 심하다면 따뜻한 물로 온찜질을 하거나 취침 전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해 관절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이와 비슷한 원리로 온도가 높은 찜질방, 사우나, 온천 역시 통증 완화에 도움이 돼 어르신들이 선호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뜨거운 핫팩이나 물수건 등을 이용해 통증이 있는 관절에 갖다 대면 통증이 완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이는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근육의 경직을 풀어주기 때문이다. 온찜질을 하는 시간은 20분 내외가 적당하며 피부화상의 위험이 있으니 너무 높은 온도로 찜질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특히 같은 관절염이라 해도 류마티스관절염이나 통풍성관절염 환자는 온찜질이 염증반응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또 만성적인 무릎 통증이 계속되는데도 온찜질만 반복적으로 한다면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으므로 병원을 먼저 찾는 것이 좋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영암군, 민선9기 관광문화복지 정책 본격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2/p1160277810886114_680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영등포구, 4대 구정 목표·65개 공약 확정](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2/p1160278659858658_317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양천가족 거리축제’ 25일 개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0/p1160278788023304_72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