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중앙호수공원 만든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6-12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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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억 투입 5개 테마공간 마련
[시민일보]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 중앙부에 시티타워, 주운시설(canal way)과 더불어 랜드마크의 역할을 할 중앙호수공원 조성사업이 본격화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총공사비 777억원을 투입해 중앙호수공원과 서측 수로변 문화공원 조성공사를 착공했다고 12일 밝혔다.
LH는 이미 관광용 선박이 다닐 수 있는 수로인 주운시설과 동측 수로변 문화공원에 대해 총 978억원을 들여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며 이번 착공한 중앙호수공원과 서측 수로변 문화공원은 2014년 초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면적 69만3000㎡, 남북 약 1900m, 동서 약 380m의 규모로 조성되는 중앙호수공원에 호수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주운시설이 더해져 총면적 106만2000㎡, 담수면적 28만4000㎡, 담수량 39만㎡에 이르는 국내최대 규모의 수변공간이 청라국제도시내 탄생된다.
지구를 동서로 관통하는 공촌천 및 심곡천과 더불어 동서 3㎞, 남북 1.5㎞에 달하는 주운수로가 연결되는 중앙호수공원은 시티타워와 함께 세계적으로도 사례가 드문 수변공간의 창출로 청라국제도시의 앵커시설로서 외국인투자유치 지구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호수공원은 자연적, 상징적, 한국적인 경관 이미지를 실현하기 위해 레저문화공간, 전통문화공간, 예술문화공간, 생태문화공간, 타워공간으로 구분돼 공간별 테마가 설정됐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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