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민참여 SNS방송국 만든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6-11 1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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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말까지 미디어 플랫폼 구축
개별 방송그룹 만들어 직접 컨텐츠 송출
[시민일보] 인천시민이 참여하는 미디어 방송국이 설립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11일 시민들이 개별 방송그룹을 만들어 다양한 미디어 컨텐츠를 생성, 송출할 수 있는 '인천 SNS 시민 미디어 방송국'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민참여형 미디어 방송시스템 구축사업은 올해 방송통신위원회가 공모한 방송통신융합 시범사업으로 국비,시비, 민간부담금 등 총 50억원을 투입해 내년 말까지 미디어 플랫폼을 구축하고 서비스 컨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시는 시스템이 구축되면 스마트폰, 디지털사이니지, 스마트 TV 등 다양한 스크린의 방송환경을 시민에게 제공함은 물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마케팅 지원을 위해 제품광고(e-전단지)와 매장정보 등을 자동으로 알려주는 스마트 광고 서비스도 실시한다.
조명조 시 경제수도추진본부장은 "플랫폼이 완성되면 시민들이 자발적인 방송참여로 좀 더 시정을 이해하고 개개인의 생생하고 따뜻한 골목 뉴스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오전 '인천 SNS 시민 미디어 방송국' 시스템 구축과 운영방향에 대한 보고회를 갖고 다양한 스크린 확보를 위해 디지털 사이니지와 무료 와이파이 존을 연수구와 남동구 10개지역에 총 14대 시범 설치하고 주민센터, 버스승강장 등 시민다중 이용장소에 고정 스크린을 설치키로 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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