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하계 에너지절약 대책 추진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6-07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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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인천 중구가 때 이른 무더위로 인해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대형발전소의 가동중단으로 전력공급에 차질이 발생함에 따라 이달부터 ‘2012 하계 에너지절약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에너지절약 대책은 대형건물의 냉방온도를 26℃로 제한하고 냉방기 가동시간을 오후 피크시간대 30분씩 운휴(운휴시간 오후 2시20분~3시, 오후 3시30분~4시, 오후 5시)토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는 또 냉방 다소비형 다중이용시설 및 소규모 상점, 가정에 대한 적정 실내온도(26℃) 준수, 전력수요가 많은 오후 2~5시 냉방기 사용 자제, 문을 열고 냉방기를 가동하는 영업관행 근절, 불필요한 전등 소등 및 사용하지 않는 가정기기 플러그 뽑기 등의 에너지 절약 실천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본청 등 공공기관은 전년도 대비 5% 전기절약을 추진하고자 냉방온도를 28℃로 제한하고 피크시간대 냉방기를 순차 가동정지(정지시간 오후 2시15분~3시, 오후 3시30분~4시, 오후 4시30분~5시)하며 화장실 내 손 말리는 온풍기 제거, ‘비데’ 대기전력 차단장치 부착 등 숨은 낭비전력 찾기 운동과 에너지절약형 간편 근무복 착용하기 등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냉방수요가 전력피크의 21%를 차지하고 기온이 가장 높은 오후 2~3시에 일일 최대피크가 발생하는 만큼 전력수급 안정 및 에너지절약을 위해 공공기관은 물론 모든 구민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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