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예산 등 1240억 삭감해 복지분야 재배정
[시민일보] 인천시가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 예산 7조5천448억 원에서 1111억 원(1.47%) 증가한 7조6559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에서는 재산매각과 2011년도 결산결과 등 세외수입 변동 분을 반영하고 당초 예산 편성이후 변경교부된 국고보조금과 지방교부세 등을 세입 세출 예산에 반영했다.
이와 함께 재정위기 극복을 위해 경상예산 절약, 시설공사 전면 재검토 등을 통해 당초 예산에서 1240억 원을 삭감, 복지와 문화 등 필수 분야에 재배정했다.
회계별 예산은 일반회계가 4조5498억 원으로 당초 예산 4조4428억 원보다 1070억 원이 증가(2.41%)했으며 특별회계는 3조1061억 원으로 당초 예산 3조1020억 원보다 41억 원(0.13%)이 증가했다.
분야별 증액된 예산은 교육비특별회계 전출금 44억 원, 상생발전기금 출연금 33억 원, 차량유류대와 버스ㆍ택시 재정보조 634억 원, 차입금 원리금 상환 517억 원, 선택적복지비 50억 원, 중학교 학교운영비 35억 원 등이다.
감액된 분야는 도로분야 계속비사업 시기조정 등 269억 원, 사회복지 및 아동복지분야 절감분 154억 원, 예술회관 지붕방수공사 33억 원, 출자출연금 158억 원, 초과근무수당 절감 35억 원 등으로 1240억 원을 삭감했다.
특별회계는 하수도사업 원인자부담금과 국고보조금 감소, 경제자유구역 매각부지 감소로 공기업특별회계가 1.24% 감소했으나 전년도 결산상 잉여금 증가, 국가보조금 변경교부, 체비지매각수입증가 등 기타특별회계가 1.52% 늘어나 전체적으로 0.1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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