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 탄력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6-03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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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공모사업 뽑혀 특별교부세 2억 획득... 숭의동 마을창작 공방 세워 문화쉼터로 활용
[시민일보] 인천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인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원을 지원 받는다고 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희망마을 만들기사업이란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공동체성 회복 및 생활자치를 구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또 영세민 거주지역등에 공동복합공간을 조성, 소통을 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되는 이 사업에는 전국에서 총 45개 지역이 신청해 남구 숭의동 ‘마을 창작공방 조성사업’ 등 최종 25개 사업이 선정됐다.
구는 숭의동 124-57외 5필지에 ‘마을 창작공방’을 건립해 1층에는 일반인 및 청소년 대상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공방을, 2층은 주민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 공간을, 옥상에는 미니정원을 마련, 주민들에게 창조적 문화공간과 쉼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는 또 이 창작공방을 주민협의회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주민자치의 모범 사례로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며 사회적 약자인 소외계층에 대한 지역 환원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및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구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숭의동 삼거리에 밀집돼 있는 목공예점 및 목공소를 숭의목공예거리로 특화해 목공예 제조업 및 연관 산업에 이르는 도미노 효과를 일으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는 신성장 동력으로 특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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