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6월13일부터 7월4일까지 주 1회씩 구리시보건소 지하 대강당에서 ‘손자ㆍ손녀 돌보미 육아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최근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육아에서 조부모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조부모에게 요즘 시대에 맞는 육아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역내 손자녀 출생 예정인 예비 조부모 및 1년 이내 손자녀를 양육 중인 조부모를 대상으로 ▲아기발달과정 ▲응급상황 대처방법 ▲예방접종 교육 ▲아기마사지 방법 등 다양한 내용을 주제로 4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으며 구리시보건소 지역보건과 모자보건팀(550-8666)으로 유선 접수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손자ㆍ손녀 돌보미 육아교실에 접수한 한 시민(만 58세, 인창동)은 "손자 출산이 점점 다가와 불안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손자 육아에 대한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9월과 11월에도 조부모들의 손자ㆍ손녀 육아를 돕기 위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손자ㆍ손녀 돌보미 육아교실은 조부모의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시키고 함께 낳아 함께 키우는 육아분위기를 조성해 출산율 안정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구리=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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