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병원] 수영장에서 주의 해야 할 ‘고관절 골절’이란?

이정준 / / 기사승인 : 2012-05-31 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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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준 바로병원 원장)
◆수영장에서 주의 해야 할 ‘고관절 골절’이란?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게 되면 많은 사람들은 수영장을 찾기 마련이다.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게 되면 시원한 물에 몸을 담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운동을 통해 체력까지 기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반드시 주의 해야 할 점이 있다.
보통 수영장 바닥은 물 때문에 매우 미끄럽다. 하지만 사람들은 물 밖에서 빠르게 걷거나 뛰기 때문에 쉽게 미끄러지거나 넘어지게 된다. 이럴 경우에는 손이나 손바닥으로 지면을 받쳐 충격을 완화해야만 하는데 갑작스럽게 신체 밸런스가 무너지면 모든 충격이 엉덩이 부위인 고관절로 전해져 심할 경우에는 뼈에 금이 가거나 부러지는 ‘고관절 골절’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어디가 아픈지 헷갈리는 ‘고관절 질환’ 치료시기 쉽게 놓쳐

고관절에 충격이 가해지면 점차 고관절 부위에 심한 통증이 찾아오면서 안쪽이나 바깥쪽으로의 회전 운동에 장애가 생기게 되고 심할 경우에는 양반다리도 할 수 없고 관절이 주저앉아 다리가 짧아지기도 한다.
하지만 고관절 부위는 시각적으로 나타나지 않고 통증 느낌도 허리디스크와 비슷해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다. 또한 X-ray 상으로도 특별한 소견이 나타나지 않아 고관절 전문의의 진단은 물론 정밀 검사도 꼭 필요하다.

고관절 질환으로 병원을 찾을 경우에는 관절센터와 척추 센터가 함께 있는 곳을 찾아가는 것이 좋다. 본원처럼 두 개의 센터가 함께 있는 특화병원은 각 부위의 전문의들이 상주하고 있어 한 번의 정확한 검진으로 시간과 비용을 모두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고관절 인공 관절 수술의 성공도’ 무엇으로 결정하나?
수술이 필요한 환자들은 고관절을 인공 고관절로 교체해주는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을 받아야 한다. 본원은 컴퓨터네비게이션 시스템을 이용해 정확도가 매우 높은 방법을 통해 시술하고 있다. 이 시술 방법은 인공관절을 이식할 때 시스템에 부착된 첨단 센서가 엉덩이 뼈와 골반, 몸에 이식될 관절 등을 수술방향에 따라 각도를 정확하게 설정하기 때문에 수술 후에도 고관절의 움직임이 안정화되고 훨씬 원활해진다.
또한 인공 고관절 수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근육 손상을 최소화시키는 것이다. 근육 손상을 최소화 시키면 수술 후에도 탈구 위험이 현저히 줄어들 뿐만 아니라 환자가 안정적이고 불편 없이 회복치료를 받을 수 있다.
반치환술, 93세 고령환자 수술 성공적

인공 고관절 수술의 절개 부위를 기존 20cm의 절반 크기인 7~8cm로 줄인 최소절개술로 출혈량을 줄이고 통증도 1/6까지 감소시켜 환자의 신체적인 부담을 덜게 함으로써 빠른 재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고령의 환자는 체력이 약해져 있고,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많아 많은부분을 고려해야 하는데, 바로병원은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며, 수술 전 검사를 통해 협심증, 고혈압의 과거력이 있는지, 당뇨 조절이 잘되고 있는지 등을 파악해 최적의 상태에서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다년간의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쌓은 전문의가 수술을 집도한다.
▲‘고관절 질환’ 수술 후 재활 방법은?

본원은 국내 최초로 무중력 보행운동인 ‘G-Trainer’를 도입해 스포츠재활시스템에 적용되는 최첨단 재활방법을 일반 환자들에게 적용시켜 회복을 앞당기고 있다. ‘G-Trainer’는 기존에 물 속에서 하던 관절 회복 운동을 무중력 상태에서 할 수 있도록 만든 기구로 관절이 중력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아 무릎 통증과 압력 없이 근력을 기를 수 있다.
‘G-Trainer’로 재활 치료를 할 경우에는 회복이 매우 빨라, 퇴원시점이 보통 2~3일 정도 앞당겨 지기 때문에 치료 비용절감과 만족도 높은 수술결과를 얻을 수 있다. ‘G-Trainer’는 인공관절 수술 환자들뿐 아니라 관절내시경 수술 후나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 척추 수술 후 환자들이나 다리나 허리를 자주 사용하는 축구 선수, 육상 선수 등의 재활치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고관절 환자들은 반드시 특화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 건강심사평가원에서 고관절치환술로 1등급을 받은 본원은 수술실 내 최적의 환경유지를 하는 무균 무진 청정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술 전에도 환자들의 다양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 설명 = 최근 고관절 부상을 극복한 SK 와이번스 정상호 선수가 인천 바로병원을 찾아 고관절 질환을 앓는 환자들을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웠다. 정상호 선수(좌)와 이정준 바로병원 원장(우)이 악수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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