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구리우체국에 강도 현금 740만원 훔쳐 달아나

고성철 / / 기사승인 : 2012-05-30 1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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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29일 낮 12시20분경 구리시 한 우체국에 강도가 침입해 현금 740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으나 범인 윤곽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

남자직원과 여직원은 점심식사를 위해 자리를 비우고 여직원 2명이 근무 중이었다.

경찰과 우체국 근무자에 따르면 모자와 마스크를 쓴 20대 남성이 흉기를 들어와 위협한 뒤 바로 창구를 넘어 들어와 현금서랍에서 돈을 꺼내들고 순식간에 달아났다 며 범행시간은 20초도 걸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범인은 모자와 마스크를 쓴 상태로, 키 170㎝가량의 20대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현재 우체국 안팎의 CCTV를 분석 중이며, 예상 도주로를 중심으로 범인을 쫓고 있다.

지난해 11월 21일 오전 5시30분경 수택동 한 마트에서도 30~40대로 건장한 체격의 남자가 손님으로 가장하여 마트점원 A씨를 흉기로 위협한 후 계산대에 50여만 원을 강탈해 도주하였으나 범인이 현재까지 검거되지 않고 있다.

한편 형사과 관계자는 전화통화에서 작년사건은 모른다고 밝혔으며 관할 파출소도 검거사실을 잘 모르겠다고 밝혔으나 피해를 당한 마트 주인은 현재까지 범인이 검거되지 않아 불안하다고 밝혔다.

구리=고성철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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