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를 창의지성교육도시로"

김정수 / / 기사승인 : 2012-05-29 1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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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석 시장-김상곤 교육감 MOU 체결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여 공교육 기능 향상시킬 것"
[시민일보] 화성시가 대한민국의 교육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창의지성교육도시의 첫 발을 내딛었다.

채인석 화성시장과 김상곤 교육감은 29일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화성시 창의지성교육도시 MOU 체결식을 가졌다.

특히 MOU체결식에 앞서 채인석 시장과 김상곤 교육감은 창의지성교육의 배경과 의미, 그리고 두 기관의 협력사항에 대해 서로 대화 형식으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협약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청은 활발한 토론식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25명 미만의 스몰클래스를 여건이 허락하는 학교부터 운영하는 한편, 지역내 학교에 우수교사 인력 확충을 약속했다. 이에 시는 창의지성교육의 연구개발과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창의지성교육지원센터 설립, 교무인력 전담인력 등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김상곤 교육감은 “창의지성교육은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여서 공교육의 기능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또한 대한민국의 지적 문화적 전통을 일관되게 구축하려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이라고 말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창의지성교육은 잘못된 교육의 패러다임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된 교육의 패러다임을 도입하는 것”이라며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이 바로 화성시의 시정 철학”이라고 말했다.

화성시와 경기도교육청은 창의지성교육을 통해 현재까지의 교육패러다임이 “수업은 진정한 배움중심으로, 교실은 경쟁이 아닌 협력을 통해 함께 발전하는 교실로, 학교는 참여와 소통의 민주적 학교로, 학생들은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성으로 스스로 자기의 꿈을 키우는 학생으로 바뀔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채인석 화성시장(왼쪽)과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오른쪽)이 29일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열린 '화성시 창의지성교육도시 MOU 체결식'에서 대화 형식의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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