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 제로화 도전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5-29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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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월 안전 관리 대책 기간 설정
[시민일보] 여주군(군수 김춘석)은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를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재난안전과 및 읍ㆍ면 직원 T/F팀을 구성, 6월부터 8월까지 휴일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물놀이 안전관리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함은 물론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긴밀한 공조체계를 확립해 대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안전관리시설을 확충하고 물놀이 위험구역에 안전관리요원을 고정배치하며, 군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특히 여주군은 4대강 사업으로 인해 남한강 지류가 변형돼 수심이 깊고 유속이 빨라져 여름철 수영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될 것으로 판단해 남한강과 강천면 가마섬유원지 등을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41조 규정에 따라 위험구역으로 설정 고시해 수영행위를 금지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부과 등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이미 설치된 수영금지 안내표지판, 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물에 대해서도 훼손 및 망실 여부를 점검 및 정비하고, 강과 하천 등 물놀이 위험지역에 대해 안전시설물을 추가로 설치한다.

군 관계자는 "2009년부터 이어온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 추진을 위해 무엇보다 군민과 방문객들이 물놀이 안전수칙과 대처요령을 충분히 숙지하고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물놀이 안전사고가 지역에서 한 건도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관리 교육과 홍보, 유관기관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여주=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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