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한옥 짓는 법 주 2회 알려준다

고성철 / / 기사승인 : 2012-05-28 16: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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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평생교육원 오픈
[시민일보]가평군(군수 권한대행 배수용)에 한옥에 대한 관심과 배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한옥 평생교육원'이 문을 열었다.

군은 최근 가평군 하면 현리 한옥마을에서 '한옥마을 평생교육원' 개원식을 갖고 한옥건축문화 활성화에 닻을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한옥 평생교육원은 29일부터 12월까지 매주 화ㆍ금요일에 각 2시간씩 총 48회에 걸쳐 한옥 전문가 특강, 기둥ㆍ대공 만들기, 부연 깍기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한옥을 짓는 기술을 알려준다. 여기에는 주민 2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한옥마을은 2700㎡ 부지에 교육관, 실습관, 한옥 체험관 등 664㎡규모의 전통한옥 건축물로 구성돼 있다. 이중 한옥구조의 다우문화센터는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요일별로 사물놀이, 서예, 명사초청 강좌, 다도, 밴드공연, 음악 감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한옥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한옥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제대로 살리면서도 현대인의 생활유형을 고려한 품질 높은 한옥의 보급기반 마련은 물론 농ㆍ산촌 자원과 연계한 녹색관광기반 확대로 농촌경제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평=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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