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하대 경기씨그랜트센터(센터장 우승범 해양학과 교수)와 해수순환 및 생태계변화 예측기술개발사업(인하대 해양학과 최중기)이 공동으로 29일 오후 1시 인하대 학생회관에서 연안하구 분야 세계적 석학인 박경 교수(University of South Alabama)를 초빙해 ‘연안하구 수치모델링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은 국가적으로 4대강, 경인 아라뱃길 등 대규모 연안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연안 하구역 전문가 양성 및 재교육을 목적으로 계획됐다.
워크숍은 지난 해 개최된 ‘수질 모델링의 기초 개념과 응용 워크숍’의 후속 워크숍으로서 수치모델링과 수질 생태 물질 이동에 관한 내용이 포함됐다.
이는 연안하구 환경 변화를 예측함은 물론 유지 관리하는 데 필요한 기초적인 분야이다.
박경 교수는 20여년 동안 미국 및 한국 하구와 연안에서의 물질 이동과 수질 모델링에 관한 연구를 수행해왔다.
특히 박경 교수가 주관이 돼 개발한 HEM-3D/EFDC(Three-Dimensional Hydrodynamic-Eutrophication Model/Environmental Fluid Dynamics Code) 내의 3차원 수질 모델, 바닥퇴적물 속성작용 모델, 조석량 수질 모델은 미국 EPA에서 오염부하 총량 산정에 사용할 수 있는 모델로 선정됐다.
또한 미국 NOAA와 EPA가 주관한 멕시코만 산소결핍증에 대한 심포지엄, PEMSEA(Programme on Building Partnerships in Environmental Management for the Seas of East Asia)가 주관한 환경 수용 능력에 대한 워크숍 등에서 패널리스트로 활동한 수질모델 전문가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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