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굴포A유역 목표수질 달성방안 논의

이상태 / / 기사승인 : 2012-05-24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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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수질오염총량 관리 기본계획 공청회 열고 의견 수렴
[시민일보] 인천시는 25일 오후 3시 시청 회의실에서 인천시 및 인천발전연구원 주관으로 ‘인천시 한강수계 굴포A유역 수질오염총량 관리 기본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수질오염총량제란 유역의 목표수질을 달성하기 위한 허용부하량을 설정해 유역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을 허용부하량 이내로 관리하는 제도로써 낙동강, 영산강, 금강수계는 지난 2004년부터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또 한강수계는 2010년 5월31일 ‘한강수계 상수원 수질개선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 공포돼 임의제에서 의무제로 전환됨에 따라 인천시 관할 한강수계에서도 적용받아 2013년 6월1일부터 시행된다.
인천시 한강수계는 인부평구, 계양구, 남동구, 서구 일부지역, 서울 강서구 일부지역, 부천시, 김포시 일부지역이 포함되는 굴포천 수계의 굴포A 단위유역과 서구, 계양구의 나진포천과 계양천 수계 일부 지역과 김포시, 고양시가 포함되는 한강J 단위유역이 해당된다.
환경부가 고시한 수질오염총량관리 기본방침에 따라 굴포A 유역은 3개 시, 도 가운데 면적비가 큰 인천시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한강J 유역은 경기도에서 기본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오는 6월부터 8월 말까지 환경부승인을 받아야 한다.
수질오염총량관리 기본계획은 2013년 6월부터 2020년까지 8개년 계획으로 동 계획에는 수질 및 유량 등 유역환경 조사내용, 생활하수 및 산업폐수 등 오염원조사 내용, 각종 도시개발계획 및 자치단체별 할당부하량 설정과 오염원 삭감계획 등이 반영돼 환경부에서 고시한 목표수질(굴포A유역 : BOD 7.9㎎/ℓ, T-P 0.959㎎/ℓ)을 달성해야 하는 내용이 포함된다.
인천시는 그동안 '굴포A 유역의 수질오염총량관리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며 용역보고회를 통한 서울, 인천, 경기 3개 시, 도 공무원 및 전문가의 의견과 국립환경과학원의 기술자문 등을 반영해 기본계획(안)을 마련했고 3개 시ㆍ도 지역주민, 이해관계자,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를 거친 후 이달 말까지 환경부에 승인 신청할 예정이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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